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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부산·경남 당선자, “영호남이 함께 민주주의·민생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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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0대 총선 부산·경남지역 당선인들이 16일 광주에서 '5·18주먹밥’을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총선 부산·경남지역 당선인들이 16일 광주에서 '5·18주먹밥’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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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부산·경남 당선인 16일 광주송정역서 '5·18주먹밥’나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제20대 총선 부산·경남지역 당선인들이 16일 광주에서 '5·18주먹밥’을 나눴다.
부산 김영춘(진구갑)·전재수(북강서갑)·최인호(사하갑)·김해영(연제) 당선인과 경남 민홍철(김해갑)·김경수(김해을)·서형수(양산을) 당선인은 이날 오전 12시 광주송정역에서 광산구와 5·18구속부상자회 광산구지회 등이 마련한 '5월愛 주먹밥나누기’행사장을 찾았다.

더민주 부산·경남지역 당선인 7명은 시민들과 주먹밥을 함께 만들어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시민·승객들에게 나눠주며 영호남의 화합과 단결로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춘 당선인은 “광주민중항쟁과 부마항쟁의 정신은 한 뿌리요 한마음”이라며 “이 마음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민생을 증진시키는데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김경수 당선인 역시 “부산과 경남 그리고 광주와 전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광주에 도착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부산·경남지역 당선인들은 광주송정역에서 '5·18주먹밥’을 나눈 후 봉하마을로 향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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