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3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9억원)보다 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181억)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는 자회사 아주IB투자와 아주저축은행 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수입차?렌터카?중고차 등 고수익 전략상품 포트폴리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결과"라며 "회사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및 내부비용 효율화 정책에 따라 대손상각비와 일반관리비 등 비용이 크게 줄어 순이익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주캐피탈은 올해 자동차금융을 기반으로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부문의 영업을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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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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