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쉼터 종사자는 가출 청소년들과 24시간 같이 생활하면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실질적으로 이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총 119개 쉼터에 714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이에 여가부는 17일과 18일 '도봉 숲속마을'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6월 대전, 9월 부산, 10월 제주에서도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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