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한데 모여 음악 공연을 갖고, 만남과 소통공간을 활성화하는 ‘제 1회 공공이전기관 동아리 미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사진=나주시
‘제 1회 공공이전기관 동아리 미니 콘서트’ 개최
4개 기관 5개팀 참여해 열창…관객들 큰 ‘호응’
[아시아경제 문승용]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한데 모여 음악 공연을 갖고, 만남과 소통공간을 활성화하는 ‘제 1회 공공이전기관 동아리 미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문화향수에 갈증을 느낀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올해 두세 차례의 추가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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