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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콘서트로 혁신도시 공연 갈증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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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한데 모여 음악 공연을 갖고, 만남과 소통공간을 활성화하는 ‘제 1회 공공이전기관 동아리 미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사진=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한데 모여 음악 공연을 갖고, 만남과 소통공간을 활성화하는 ‘제 1회 공공이전기관 동아리 미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사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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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공공이전기관 동아리 미니 콘서트’ 개최
4개 기관 5개팀 참여해 열창…관객들 큰 ‘호응’


[아시아경제 문승용]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한데 모여 음악 공연을 갖고, 만남과 소통공간을 활성화하는 ‘제 1회 공공이전기관 동아리 미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10일 저녁 7시 혁신도시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미니콘서트는 한국전력의 ‘HQ-SOUND’밴드와 통기타 그룹 ‘빛가람 세시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풍물패 ‘하누리’, 한국농어촌공사의 ’Demeter'밴드, 우정사업정보센터의 ‘RED POST'밴드 등 4개 기관의 5개 팀이 참여해 열창을 하며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문화향수에 갈증을 느낀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올해 두세 차례의 추가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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