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산여고, 독서토론열차 타고 ‘Go Go’
[아시아경제 최경필]
12~13일 1학년 283명 평창 거쳐 정동진역까지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교장 장용순)는 오는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1학년을 대상으로 열차를 타고 떠나는 ‘2016 독서토론열차’를 운영한다.
1학년 학생 283명을 태운 독서토론열차는 순천역을 출발, 강원도 평창을 거쳐 정동진역까지 가게 되며 열차 안에서 학생들은 독서퀴즈, 독서토론, 열린 결말 창작, 작가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중간 기착지로 한국 단편문학의 수작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평창에서는 ‘이옥수 작가 토크콘서트’, ‘이효석 문학관’ 관람 등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탐색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독서토론열차’를 위해 학생들은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사전교육을 받는 등 준비를 해왔으며 학생들 스스로 기획팀이 조직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
또 교사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독서토론열차를 위해 안전교육연수를 모두 이수하고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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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토론열차에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NIE를 통해 인구 문제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고 토론해보는 활동을 전개해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의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현재에 꼭 필요한 인구교육 활동도 진행된다.
장용순 매산여고 교장은 “이번 ‘독서토론열차’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소통·관계능력의 신장, 협력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 함양,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진로 비전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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