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마마무 휘인이 피처링한 '엑스걸'은 세 번째 미니앨범을 예고하는 선공개곡으로 '헤어진 연인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란 질문에 대한 남녀의 상상이 레이백이 가미된 라이트한 힙합 알앤비곡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6월 첫 방송 될 장쑤(江蘇)위성TV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 '까이스인슝'(盖世音雄·개세음웅)에 경연 가수로 참여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까이스인슝'은 한국의 싸이를 비롯해 왕리홍(王力宏)·봉황전기·하린 등 중국어권 톱스타들이 멘토로 출연하고, 몬스타엑스와 아이콘, 중국 걸그룹 SNHG48 등이 멘티로 참여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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