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99㎍/㎥로 주의보가 해제됐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었다.
서울시는 "해제 후에도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대기오염도가 높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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