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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당선인 '친노'에 연민…"가장 아픈 친노는 문재인이다"

최종수정 2016.05.05 17:00 기사입력 2016.05.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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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혜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 손혜원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친노 인사들을 향해 연민의 감정을 드러냈다.

손 당선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노'는 상처를 지닌 우울한 사람들이다"라며 "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슬픔 사람들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5월만 되면 더 우울해지는 그런 사람들이다. 참다참다 폭발하면 무섭게 뭉치거나 크게 반발하는 그 분과도 닮은 열정적인 사람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장 슬픈 '친노'는 유시민 같다. 그래서 '친노'들은 유시민에게 열광한다"라며 "가장 아픈 '친노'는 문재인이다. 그래서 '친노'들은 문재인에게 의지한다다"라고 썼다.

또한 "'친노'들은 스스로 '친노'라 칭하지 않는다. '친노'를 폄하하며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어쩌면 '친노'의 상처와 관련된 가해자들일지도 모른다"며 "앞으로 친노를 유독 자주 입에 올리는 사람들을 더욱 유심히 살펴봐야 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당선인은 글의 마지막에 "저는 아직까지는 '친노'자격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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