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오는 9일부터 한 달 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친 뒤 6월10~19일 유치원과 초·중·고·대학 교총의 모든 회원이 스마트폰, PC,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투표해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 선거와 더불어 부회장도 유·초등학교 2명, 중등학교 2명, 대학 1명 등 총 5명의 부회장이 동반 출마(러닝메이트제)해 전 회원 직선으로 동시에 선출한다.
교총 관계자는 "한국 최대의 전문직 교원단체이자 교육자 단체답게 깨끗하고 모범적인 교육 선거를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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