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많아지는 5월, 알톤 자전거 구매고객 대상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자전거를 사면 상해보험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11일까지 매장 내 알톤 자전거 구매 고객에게 '동부화재 자전거 상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보장 내역은 상해사망(만 15세 미만 제외) 1000만원, 상해 휴유 장해 1000만원, 일상 생활 배상 책임(자기 부담금 2만원) 100만원, 골절 진단비(치아 파절 제외) 10만원으로 보장 개시일은 6월1일이다.
가입 방법은 모바일에서 '동부화재 다이렉트' 어플을 다운받은 뒤 보험가입 사이트(m.directdongbu.com/homeplusbike.do)에 접속해 고객 정보 및 차대번호를 입력(부모 및 자녀) 후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된다. 더불어 자전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도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자전거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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