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어린이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어린이날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는 협력사 손오공과 인기 완구인 터닝메카드 관련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터닝메카드 모음전을 사전 기획했다.
단독 기획 상품으로는 6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해 육군 전투세트(50% 할인가 2만9900원), 옥스포드 기차블록 130P(50% 할인가 1만9900원), CAT 트럭 헬멧 삽세트 4P(50% 할인가 1만6500원), CAT 건설 급행 열차세트(50% 할인가 3만9000원), 쥬쥬의 하프와 요술봉(8000원 할인가 4만1900원) 등이 마련됐다.
그밖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관련 완구 22종을 9900원부터 3만9900원에 선보이고, 해당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시빌워 영화예매권 2장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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