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웹툰 플랫폼 '탑툰'을 서비스하는 탑코믹스가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탑코미스는 사업 초기 6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2년만에 300평 규모의 새로운 사옥으로 자리를 옮겼다. 탑툰은 기업성장과 더불어 더욱 큰 비지니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사옥 이전을 추진했다. 회의실과 임직원 복지를 위한 카페테리아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배치했다.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은 지난 2년간 12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고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 탑툰은 한국을 포함 대만과 일본, 프랑스 등에 서비스중이며 연내 중화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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