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웹툰 업체 탑코믹스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업체 다우기술과 웹툰의 원소스 멀티유즈(OSMU)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탑툰 측은 웹툰의 2차 판권을 다우기술에게 이양, 영상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더욱 다양한 원천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다우기술은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비롯해 탑툰의 인기 웹툰들을 영상화할 예정이다.
김춘곤 탑툰 대표는 "최근 영화 투자/배급의 씨네그루를 비롯 해외지사 등이 확보된 다우기술과의 협약을 통해 서로에게 윈윈 할 수 있는 파트너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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