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엄마 쏙 닮은 외모로 폭풍 성장…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눈길

이영애 쌍둥이 남매. 사진=SSF샵 홈페이지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한 이영애와 자녀들의 캠페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6년에 시작된 패션업계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해당 캠페인에 올해는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 정승권, 정승빈 양이 함께 했다.

이영애 아들 딸은 직접 하트를 그린 티셔츠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이렇게 만들어진 하트가 모여 더 큰 사랑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