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투표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20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의 찬성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선관위는 오는 29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은 후 다음달 3일 당선자총회에서 투표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결정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에는 나경원, 정진석(이상 4선) 등 비박(비박근혜)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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