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침은 생물의 세포 속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편집·변형할 수 있는 '유전자 편집(게놈 편집)' 기술과 관련된 것으로, 향후 문부과학성이 연구를 위한 지침 마련을 검토하는 한편 규제를 명확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단 질병과 관계없는 유전정보의 변경은 윤리적 문제를 들어 금지했다. 유전자 편집은 난치병이나 암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 한편 윤리적 논란도 거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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