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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하이레벤 등 17개 신기술 인증

최종수정 2016.04.22 06:00 기사입력 2016.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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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LG화학이 개발한 '스프링구조를 적용한 와이어형 플랙서블 이차전지기술' 등 17개 기술이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국내최초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신기술인증 수여식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이 17개 기술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의 스프링구조를 적용한 와이어형 플랙서블 이차전지기술, 하이레벤의 도로제설용 공기혼합 스캐닝 노즐 분사기술, 대경이앤씨의 횡단보도용 다중 이종 객체 검지기술 등이다.

LG화학이 개발한 기술은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특성 때문에 인체나 각종 생활기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착용형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사는 2017년 상용화를 통해 향후 3년간 3200억의 매출효과와 더불어 특허권 선점을 통한 시장 지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레벤의 개발기술은 제설작업이 어려운 도로의 코너, 터널 출입구, 톨게이트 등에 적용하여 기습적인 폭설과 대설에 따른 차량사고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원격 통신기술을 적용하여 도로에 적설되기 전에 제설액을 분사하여 초기 대응함으로써 겨울철 기상이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대경이엔씨의 개발기술은 횡단보도에 설치된 영상 카메라와 광 확산 렌즈가 보행자와 횡단자의 움직임을 인식하여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내용으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정확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표원 관계자는 "미래 선도기술과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할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증함으로써 개발기술의 상용화 촉진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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