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라이프, 장례·웨딩·크루즈여행 토털케어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인 KNN라이프가 전문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600% 가까운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KNN라이프는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셀뱅킹 등의 라이프케어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전국 700명 이상의 검증받은 라이프플래너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개의 직영지점을 운영 중이며 프랜차이즈 뷔페 '더파티'와 웨딩홀, 드레스샵, 스튜디오 등의 운영을 통해 KNN라이프만의 특화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상조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선수금 50% 예치 의무를 완료, 투명하게 고객 부금을 운영관리하며 건실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KNN라이프의 특징은 전문성이다. 장례와 웨딩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서비스 '하얀리본' 엔딩플래너는 장례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장례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컨설팅과 유가족의 마음까지 위로하는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서비스도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과정을 수료한 전문 웨딩플래너들이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고, 유럽 3대 명품 드레스인 이탈리아 브랜드 아뜰리에에이메를 회원가에 제공하고 있어 신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행서비스 '판타스틱크루즈'도 전담 인솔자 3명이 전 일정을 동행해 고객들이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