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생약성분 우울증치료제 '노이로민' 소비자 직접공략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식물성분 항우울제 '노이로민300mg'을 포장단위를 대폭 늘려 리뉴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30년 동안 생약기술 메카로 평가 받아온 독일 슈바베사에서 개발돼 유럽 과 미국 등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정(불안, 초조, 우울) 등의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정신적 불안정 증상은 초기에 안전하고 유효한 약을 복용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노이로민은 불안하거나 일시적인 우울증상을 가진 환자의 1차 선택 약제로 적합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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