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에서 판매 1위 메뉴는 자장면이 아닌 딤섬이다. 20~30대 젊은 고객층의 방문이 높은 크리스탈 제이드 파미에스테이션점은 상해식 딤섬인 ‘소롱포’가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은 '주말 딤섬 런치 세트'를 론칭하고, 싱가포르와 중국 현지에서 파견된 전문 딤섬 셰프들이 직접 빚은 수제 딤섬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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