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입찰 마감 이후 1조원대 초반으로 예측됐던 것에 비해 다소 높으며 2014년 농협금융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할 때 가격인 1조700억원보다도 고가다.
KB금융은 12일께 이사회 승인을 얻어 현대상선 등이 보유한 현대증권 지분 22.56%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방침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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