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수습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조리종사원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보건원에서 '학교급식 위생안전 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첫 아카데미는 조리종사원반은 7일, 영양사반은 오는 20일 열린다.
아카데미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방안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실천 방안 ▲급식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주요 사례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 및 관리요령 등 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조리종사반의 경우 과목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교육생의 경우 상품도 제공된다.
권재희 수습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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