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은 장항동 일산문화공원에서 꽃박람회장 입구까지 600m 구간을 인력거를 타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고양시는 앞서 이달 1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인력거 여행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촬영 장소, 맛집, 전통 음식점, 프러포즈하기 좋은 곳 등을 추천받는다.
최우수 5명에게는 호텔 숙박권이, 우수 10명에게는 고양 원 마운트ㆍ한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이, 입선 5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이 제공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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