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추가 운영…안전교육 재미 더해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정용식)이 일일 3회 운영하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1일부터 4회로 늘려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4월 들어 첫날인 1일 오전 10시 120명, 오전 11시 60명, 오후 1시 120명, 오후 3시 100명 등 모두 400여 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연간 교육인원은 6만 명에 달한다.
자전거타기, 교통안전체험관, 횡단보도건너기, 미니열차탑승교육, 교통사고예방영상 등 재미를 더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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