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체사레 말디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3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데포르테스 등의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말디니가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후 감독으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1972~1973년 AC 밀란 감독을 맡으며 이탈리아 리그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일궈냈다. 1986년 이탈리아 U-21 대표팀 감독으로도 3번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