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가 지난 3월 31일 구례지사(지사장 황철구)를 초도방문,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오섬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본보기가 되어달라”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가 지난 3월 31일 구례지사(지사장 황철구)를 초도방문해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오섬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청렴 특별교육에서 유한식 감사는 “본인 공직생활의 철학이 바로 청렴이다. 직원 각자가 청렴의 결의(決意)를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구례지사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본보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섬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특성을 살린 체험장, 농특산물 판매장 등의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