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평택에 시험평가센터 준공…글로벌 경쟁력 제고
29일 평택에서 시험평가센터 시험동 준공식 행사를 가진 후 정몽원한라그룹 회장(앞줄 왼쪽부터 두 번째)과 만도 성일모 수석 사장(앞줄 왼쪽부터 세번째)이 신뢰성 시험 설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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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평가센터는 만도 글로벌 R&D 센터에서 개발해 현대차, BMW, 폭스바겐, GM, 포드 등에 공급하는 모든 제품의 성능검증, 내구성 평가, 노이즈 시험 및 실차 주행시험 등의 연구업무를 맡는다.
만도는 글로벌 시험평가 기능을 시험평가센터 중심으로 강화하고 중국, 미국, 독일 등 만도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사 제품의 신뢰성과 검증능력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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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모 수석 사장은 "적시검증과 신뢰성 확보만이 신차 설계품질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빈틈없고 정확한 검증이 만도제품의 품질을 세계 제일로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만도는 지난 1987년 평택, 1990년 원주, 1995년 익산에 각각 평가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2012년에는 판교에 글로벌 R&D 센터를 신축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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