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샘'으로 불리는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이날 공통 연수와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전문 연수를 모두 이수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이달 7~18일 지역주민과 학부모, 유아교육·교육복지·심리 관련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 신청자 660명이 가운데 533명을 선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출발점 단계에서의 적극적 대처와 조기 개입을 통해 취약계층 유아의 교육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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