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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 하늘길 증가…주 14회→21회

최종수정 2016.03.25 10:44 기사입력 2016.03.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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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이탈리아로 향하는 항공편이 주 14회에서 21회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은 지난 23~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항공회담'을 열어 이 같이 합의했다. 2009년 이후 7년 만이다.

양국은 화물 직항운수권도 기존 주 12회에서 14회로 늘리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 국적항공사의 운항가능지점을 기존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 등 3곳에서 4곳으로 확대했다.

양국 항공사간 기존 운항가능지점 내에서 가능했던 편명공유 제한도 폐지하고, 상대국 국내구간에 대해서도 편명공유가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같은 합의는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구간의 연간 수송 실적이 2013년 8만4517명에서 지난해 23만4209명으로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세계 2위 관광국가인 이탈리아와 항공 분야 협력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넘어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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