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회장이 된 후 전소민을 협박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105회에서는 해로고 위협하는 차선우(최필립)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한승리가 항의하자 차선우는 “싫으면 나가라. 명령에 불복하는 직원이랑 같이 일하기 싫다”라고 말했다.
분노한 한승리가 다시 차선우를 찾아가 불만을 쏟자, 차선우는 “넌 나갈 준비나 해라. 내가 누군지 모르냐. 너 하나쯤 여기서 내보내는거 일도 아니다”라고 위협했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한진희, 이보희, 이응경 출연. 월~금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