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일도 승리’ 나홍주(송원근), 성대리(정영기)에 “이러다 감옥 갈 것” 압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내일도 승리' 송원근 정영기. 사진=MBC ‘내일도 승리’ 102회 방송화면 캡처

'내일도 승리' 송원근 정영기. 사진=MBC ‘내일도 승리’ 102회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내일도 승리’ 나홍주(송원근)가 성대리(정영기)를 압박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102회에서는 나홍주가 성대리를 불러 압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홍주는 성대리를 불러 “차선우(최필립) 부사장이 특허권 취소 문제 소송 때문이 아니라 비리문서 넘긴 거 안다”라고 일침했다.

이어 나홍주가 “당신이 차선우의 지저분한 일을 맡아서 하는 거 안다. 검찰에 비리 문서 넘긴 사람 차선우가 맞냐”고 묻자, 성대리는 “절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부사장님 모독하는 행위 참지 않겠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나홍주는 “검사한테 전달하라는 거 비리장부 아니냐”며 “당신 이런 식으로 하다간 언젠가 차선우랑 나락으로 떨어질 거다. 그 전에 차선우와 관계 끊고 죄에 대해 밝혀라”고 일갈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차선우 죄를 뒤집어쓰고 박과장 처럼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며 성대리를 압박했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한진희, 이보희, 이응경 출연. 월~금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