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본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나노기술을 이용해 사이클로스포린을 가용화 시켜 투명한 제형으로 만들었다"며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비해 생산 공정이 단순하며, 유효기간 중 입도 증가가 없고, 사용 전 섞어줄 필요가 없고 현재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돼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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