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허정섭 한일홀딩스 한일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3300 KOSPI 현재가 18,06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01% 거래량 12,570 전일가 17,880 2026.05.15 10:52 기준 관련기사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후 늘던 국민연금 반대표…4년만에 감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지주회사 주가 ‘밸류 업’ 한일홀딩스 "3분기 현금배당, 1주당 200원 이상" 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기호(50)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게 됐다. 허 신임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회장의 장손으로 3세 경영인이다.
허 신임 회장은 1997년 한일시멘트 관리본부장으로 입사해 2005년 대표이사 사장을, 2012년부터는 그룹 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선더버드국제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쳤다.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허 회장은 사업성이 취약한 계열사들을 과감히 매각ㆍ합병하는 등 계열사 재편을 통해 그룹의 내실 다지기에 앞장섰고, 지난해에는 대만법인 계열사 CCP의 인수와 매각을 주도해 5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뛰어난 투자성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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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1년 경쟁사 드라이모르타르 공장을 인수해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주력사업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도약시키며, 2012년부터 회사 최초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등 경영능력을 검증 받아 왔다.
한일시멘트는 "허 회장이 인재발굴, 육성과 사원복지에 역점을 두며 직원 친화적 경영을 펼쳐온 것으로도 유명하다"며 "한일시멘트의 복리후생 제도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사원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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