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1000 프로젝트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20~30대를 위해 마련됐다. 매년 20~39세 예비·초기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공간과 자금 등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7년간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토대로 챌린지 1000 프로젝트는 올해 더욱 새롭게 운영 될 계획이다. 청·장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일원화한 통합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엑셀러레이팅' 핵심기업 발굴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공공 창업 지원 또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창업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해 네트워킹의 장을 확대해 '창업 코칭', 1:1 전문컨설팅을 통해 실전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내·외부기관 협력을 통한 유통 플랫폼 확대해 판로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성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진행 예정인 챌린지 1000 프로젝트 관련 문의사항은 스타트업센터(070-4880-3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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