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tbs 교통방송이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tbs TV는 2011년부터 서울연고구단인 FC서울 경기를 생중계하며 프로축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의 대표 공익방송인 tbs 교통방송과 서울연고구단인 FC서울이 축구를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한다는 뜻을 모아 올해도 어김없이 명품 축구중계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축구 해설은 지난해에 이어 깔끔한 해설로 서울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장지현 위원이 진행하며 새롭게 투입된 박찬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tbs는 많은 시민들이 프로축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화면구도를 통해 중계할 뿐만 아니라 FC서울 경기전후 그라운드 안과밖의 리얼한 영상을 담는 ‘인앤아웃서울’로 축구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K리그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FC서울 구단과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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