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낮잠이 선사하는 건강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영국 낮잠의 날’(National Napping Day)을 맞아 낮잠이 가져다주는 건강 혜택 7가지를 소개했다.
둘째로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으로 점심식사 전 잠시 동안의 낮잠은 야간에 숙면을 취하는 것만큼이나 정신을 맑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산성 상승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교수 빈센트 월시는 기업들이 오후에 30~90분 가량 수면시간을 보장해준다면 전반적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학자에 따르면 점심 직후의 낮잠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고 각성도(alertness)와 기억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낮잠은 각성도를 회복시키고 업무능률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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