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초등 역사 학습만화 '라이브(LIVE) 한국사'를 출간했다.
특히 최신 유물과 유적 사진, 지도 등 정확하고 풍부한 역사 자료를 수록해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만화 사이사이 '톡톡!역사' 코너를 통해 부족한 역사 정보를 보충했다.
또 증강 현실로 생생한 역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역사 카드'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카드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역사 인물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더욱 생생하게 학습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안흥식 차장은 "주입식 설명에서 벗어나 만화를 통해 역사 흐름을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며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실의 이해는 물론 그 속에 담긴 의미까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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