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증시가 류스위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위원장의 기자회견 내용 덕분에 14일 상승마감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5% 오른 2859.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3.56% 급등한 1745.29로 마감됐다.

류스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지난 12일 기자회견 발언이 호재가 됐다.


류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정부펀드가 주식시장에서 빠질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필요하면 시장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공개(IPO) 등록제와 관련해 시행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류 위원장의 발언은 주말 동안 발표된 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 부진 악재를 날려버렸다.

AD

코어-퍼시픽 야마이치의 카스토르 팡 이코노미스트는 "류 위원장의 시장 회복을 돕겠다는 약속이 많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켰다"고 말했다.


공상은행이 0.92% 밀린 반면 페트로차이나는 0.78%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