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장중 하락반전하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으로 가닥을 잡았다.
양회에서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철광석 가격이 급등, 바오산 철광이 3.90% 올랐다.
장시구리(5.56%) 산둥황금(6.62%) 등도 큰폭으로 올랐다.
충칭 맥주가 8.22% 급등했고 중국 최대 의류회사인 야거얼 그룹 주가가 1.43% 올랐다.
광저우 자동차와 장성 자동차도 0.37%, 0.34%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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