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뮤직센터는 학교밖 청소년 대상 ‘꿈타래 음악이야기’ 사업을 통해 센터에서 매주 2시간씩 음악학과 졸업생이 전문 강사로 참여해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등 음악교육을 실시한다.
현순이 힐링뮤직센터장(광주대 음악학과 교수)은 “음악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과 몰입의 기쁨을 경험할 것”이라며 “음악이 그들의 삶에 매개가 돼 밝고 건강하게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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