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작업치료학과 졸업생들이 잇따라 대학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오 씨는 광주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을 방 씨는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쳤다.
이들은 광주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생 중 첫 전임교원 임용자다.
광주대 작업치료학과 방요순 학과장은 “짧은 학과 역사에도 불구하고 졸업생들이 대학 전임교원으로 임용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좋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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