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선수는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지난 7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표팀 2차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엄 선수만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수비수인 엄 선수는 고교 때부터 19세 대표팀 소집 경험이 있는 유망주로 장신(186㎝)임에도 빠른 스피드와 투지 있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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