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OK저축은행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먼저 웃었다.
OK저축은행은 12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화재를 3-0(25-23, 25-23, 25-15)으로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의 서브 득점으로 1세트를 25-23, 가까스로 따냈다. 2세트 역시 접전 끝에 시몬의 백어택 득점과 상대 그로저의 백어택을 막아내며 25-23 승리했다.
3세트는 수월했다. OK저축은행은 송희채 블로킹 득점으로 13-7로 앞서더니 송명근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20-11 여유롭게 앞서며 3세트마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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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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