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치명적인 정치, 군사, 경제적 타격을 가해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기 위한 계획된 특별조치들이 연속 취해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상경 예비후보는 “박근혜 신유신정권의 영구집권 음모를 저지하여 남북간 평화 회복의 길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적 기회가 국회의원 총선거 국면인데, 정부에서는 또다시 테러방지법 제정에 이어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시도를 하는 등 선거를 앞두고 신종 북풍공작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런 엄중한 시기에 발표된 조평통 담화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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