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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 14일 시작…채용규모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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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삼성 계열사에 이어 자회사들도 일제히 SSAT(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오는 16일 삼성 계열사에 이어 자회사들도 일제히 SSAT(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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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가 14일 본격 시작된다.

삼성그룹이 14일부터 21일까지 그룹 채용 사이트 '삼성 커리어스' 홈페이지(careers.samsung.co.kr)에서 대졸 신입사원(3급)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계열사별 채용공고는 14일 채용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채용 규모는 계열사 매각 등으로 인해 지난해(1만4000명)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은 지난해 코닝, 테크윈, 탈레스, 종합화학, 토탈, 정밀화학, BP화학, SDI케미칼사업부문을 매각했다

한편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부터 직무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만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를 수 있도록 신입 채용제도를 바꿨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일정 수준의 어학성적과 학점(3.0 이상/4.5 만점)을 충족하면 누구나 GSAT을 볼 수 있었지만, 하반기부터는 직무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GSAT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GSAT는 4월17일 시행될 예정이며 삼성전자 지원자 중 S직군(소프트웨어개발인력)은 GSAT 대신 'SW 역량테스트'를 치른다. 삼성은 1개 계열사만 지원이 가능하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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