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KB손해보험을 누르고 3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 홈 어드벤티지를 따냈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25-22, 25-13, 20-25, 25-21)로 이겼다.
괴르기 그로저가 22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최귀엽과 류윤식도 각각 14점과 1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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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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