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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에너지 강세로 혼조세‥다우 0.4%↑

최종수정 2016.03.08 06:31 기사입력 2016.03.0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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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이어갔다.

다우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67.18포인트(0.40%) 오른 1만7073.9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7포인트(0.09%) 오른 2001.76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8.77포인트(0.19%) 하락한 4708.25를 기록했다.

주요지수들은 일제히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후 국제유가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오후 장 들어서는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개장 초반 분위기는 최근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매도가 강했다.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기술주들은 평균 1%대의 하락을 보이며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기술주는 지난 4주간 8%의 상승을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주의 강세가 증시 분위기를 바꿔나갔다 S&P500지수는 2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배럴당 1.98달러(5.5%) 오른 37.9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4일 이후 최고치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2.06달러(5.32%) 오른 배럴당 40.78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41.04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최근 3개월내 최고 가격까지 올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 동결을 통한 가격 하락 방지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아랍에미리트(UAE) 수하일 알마즈루이 에너지장관은 이날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 기자들에게 "현재 상황은 모든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동결을 압박하고 있다"며 생산 조절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OPEC 회원국이 유가를 배럴당 50달러선에 맞추기 위한 비공식 협의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유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스탠리 피셔 Fed 부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례회의 연설에서 "현재 미국에서 물가 인플레가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실업률 하강과 물가 상승과의 관계가 "그다지 강력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존재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개별 종목 중 정유메이저 업체 엑슨 모빌의 주가는 2.64% 상승했다.

쉐브론 역시 유가 강세 효과에 3.12% 상승했다.

월트 디즈니는 신작 영화 주토피아가 지난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0.92% 상승했다.

애플 주가는 1.11% 내려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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