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양수리 야외결혼식장 '하우스 웨딩 스튜디오'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CJ오쇼핑의 패션 프로그램 '유난희쇼'에서 고객에게 고품격 리마인드 웨딩을 올려주는 '심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이자 아내로 바쁜 생활에 치이던 고객에게 '여성'으로서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됐다. CJ오쇼핑은 여자로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스타일 노하우와 세련되고 품격 있는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들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선뜻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으며, 한 달여에 걸쳐 최고급 수준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할 계획이다.
결혼식은 4월 초 양수리에 위치한 야외 결혼식장인 '하우스 웨딩 스튜디오'에서 올리고, 국내 재즈 밴드와 함께하는 피로연 파티도 연다. 웨딩 앨범과 가족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사진은 웨딩 매거진 '더 웨딩(The Wedding)' 5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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