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새로운 컨셉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신규 박카스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삶의 가치를 포기한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힘들지만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딸이고 친구이자 동료임을 생각하게 하고 그들이 생활 속에서 키워가는 꿈과 열정이 가치 있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콜센터'편은 젊은 여성 상담원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재치 있게 보여주고, 지친 퇴근길에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