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정인영 아나운서가 MBC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봄처녀 제 오시네'와 '달콤한 롤리팝'의 대결이 펼쳐졌다.
정인영은 "MBC로 돌아와서 행복하다"며 "너무 떨렸다. 주저앉을 뻔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는 앞서 2011년 MBC 아나운서 공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라리가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따봉 월드컵' 등의 진행을 맡은 정인영은 지난해 10월31일 계약이 종료돼 프리로 활동 중이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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